일식 521개 브랜드 가운데 2024년 신규 개점 기준 상위 10개 브랜드의 합산 개점 수는 279개입니다. 하위권의 대부분이 1개 개점에 그친 것과 대조하면, 업종 전체 확장세가 소수 브랜드에 집중된 쏠림 구조임이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가장 많이 개점한 브랜드(68개)와 최하위권(1개)의 격차는 68배에 달해요. 521개 브랜드의 2024년 신규 개점 분포에서, 성장 동력이 업종 전반에 고르게 분산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이 데이터의 핵심입니다.
분포 한눈에 보기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일식 521개 브랜드의 창업 비용 구조와 가맹점 규모 분포를 먼저 살펴볼게요.
2024년 기준 전체 가맹점 수 분포 (모집단 315개 브랜드)
| 구간 | 점포 수 |
|---|---|
| 하위 25% | 3개 |
| 상위 25% | 19개 |
| 상위 10% | 39개 |
하위 25%가 3개 이하인 반면 상위 25% 기준선이 19개입니다. 상위 10% 기준선은 39개로, 하위 25% 대비 13배에 달해요. 이는 일식 업종 내 가맹망 규모의 양극화가 상당히 심하다는 신호입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소형 가맹망을 유지하는 가운데 소수 브랜드가 대규모 가맹망을 운영하는 구조죠.
창업비용 총액 분포 (모집단 519개 브랜드)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6,512만원 |
| 상위 25% | 1억 1,696만원 |
| 상위 10% | 1억 5,500만원 |
창업비용 총액의 경우, 하위 25%가 6,512만원이고 상위 25% 기준선이 1억 1,696만원입니다. 상위 10% 기준선(1억 5,500만원)은 하위 25% 대비 약 2.4배 수준이에요. 가맹비 분포(모집단 507개 브랜드)에서도 하위 25%가 550만원, 상위 25%가 1,100만원, 상위 10%가 1,430만원으로 나타납니다.
2024년 가맹점 평균 연매출 분포 (모집단 257개 브랜드)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2억 2,226만원 |
| 상위 25% | 5억 3,191만원 |
| 상위 10% | 8억 343만원 |
매출 분포에서 주목할 점은 하위 25%(2억 2,226만원)와 상위 10%(8억 343만원)의 격차가 약 3.6배라는 것입니다. 창업비용 격차(약 2.4배)보다 매출 격차(3.6배)가 더 큰 구조로, 같은 일식 업종 내에서도 브랜드별 입지·객단가·운영 모델에 따라 실제 매출 결과가 크게 갈린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인테리어 총액 분포(모집단 508개 브랜드) 역시 하위 25%가 2,475만원, 상위 25%가 5,500만원, 상위 10%가 7,700만원으로, 브랜드마다 초기 투자 부담이 상이합니다.
신규 개점 랭킹과 이례적 수치
2024년 신규 개점 상위 10개 브랜드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 순위 | 브랜드 | 신규 개점 수 |
|---|---|---|
| 1 | 시선 | 68개 |
| 2 | 삼동소바 | 35개 |
| 3 | 미스타교자 | 24개 |
| 4 | 백소정 | 24개 |
| 5 | 하루엔소쿠 | 23개 |
| 6 | 면식당 | 22개 |
| 7 | 백돈 | 21개 |
| 8 | 긴자료코 | 21개 |
| 9 | 우규 | 21개 |
| 10 | 호주에서 온 스시 | 20개 |
2024년 신규 개점 하위 브랜드 (각 1개 개점)
| 순위 | 브랜드 | 신규 개점 수 |
|---|---|---|
| - | 만소당 | 1개 |
| - | 와식당 | 1개 |
| - | 육초참치 | 1개 |
| - | 신야텐야 | 1개 |
| - | 제주 바닷골 | 1개 |
| - | 스시신조 | 1개 |
| - | 카모메 | 1개 |
| - | 홍대돈부리 | 1개 |
| - | 츠키노우사기 | 1개 |
| - | 진스키야키 | 1개 |
상위 10개 브랜드는 모두 20개 이상을 개점한 반면, 하위권에 해당하는 브랜드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단 1개 점포를 추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 간극은 가맹망 확장 역량의 차이를 직접적으로 드러냅니다.
평균과 두드러지게 차이 나는 브랜드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브랜드는 시선으로, 68개 개점을 기록했습니다. 일식 521개 브랜드 분포에서 평균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입니다. 2위인 삼동소바(35개)와 비교해도 약 2배 차이가 나요. 삼동소바 역시 분포 내에서 평균보다 두드러지게 많은 개점 수를 기록한 브랜드입니다. 미스타교자·백소정(각 24개), 하루엔소쿠(23개), 면식당(22개), 백돈·긴자료코·우규(각 21개)도 일식 업종 전체 분포에서 평균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브랜드군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상단에 집중된 개점 수 분포는 단순히 브랜드의 매력도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가맹망 확장 속도는 본사의 가맹 모집 역량, 창업 비용 수준, 가맹점당 매출 안정성 등 복합 요인이 맞물린 결과이므로, 공정위 정보공개서의 가맹점 수 변동 내역·계약 종료·해지 항목과 함께 교차 검토해야 실질적인 성장 지속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위 데이터를 본인의 자본·상권·운영 역량과 비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2024-12 기준) 모집단: 일식 업종 등록 521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