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148개 브랜드 경기 지역 데이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수치는 1위와 최하위의 간격입니다. 맥도날드 경기 가맹점 평균 연매출은 27억 4,723만원, 최하위 리앙크리스피롤은 259만원으로, 두 수치의 차이는 약 1,060배입니다. 같은 패스트푸드 업종 안에서 같은 경기 지역을 무대로 하는 브랜드들이지만, 분포의 양극단이 이 정도로 벌어진다는 사실은 '패스트푸드'라는 카테고리 안의 브랜드 경쟁력 격차가 얼마나 넓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상위 10개 브랜드 진입선이 3억 9,825만원(프랭크버거)인 반면, 하위 10개 브랜드 상단은 1억 6,259만원(오지버거)에 불과해 상·하위 경계선 자체도 2.4배 이상 차이 나는 구조입니다.
전국 분포로 본 패스트푸드 업종 구조
아래 분포 통계는 전국 148개 브랜드 기준이며, 경기 지역 랭킹과는 집계 기준이 다릅니다. 전국 수치를 기준선으로 삼고, 경기 지역 랭킹 수치와 비교할 때 이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가맹점 평균 연매출 — 전국 분포 (모집단 61개 브랜드)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1억 5,721만원 |
| 상위 25% | 4억 1,286만원 |
| 상위 10% | 8억 1,964만원 |
중앙값 데이터가 공시되지 않아 전체 분포 중심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하위 25% 기준선(1억 5,721만원)과 상위 10% 기준선(8억 1,964만원)만 비교해도 5.2배 격차가 납니다. 전국 상위 10% 기준선인 8억 1,964만원을 경기 랭킹에 대입하면, 이 선을 넘는 경기 지역 브랜드는 맥도날드(27억 4,723만원), KFC(15억 4,988만원), 버거킹(13억 7,889만원) 세 곳에 그칩니다. 전국 상위 10% 진입선 자체가 이미 높은 문턱인데, 경기 지역에서 이를 넘어선 브랜드가 상위 3개에 집중된다는 점은 경기 시장의 매출 집중 구조를 보여주는 단서입니다.
창업비용 총액 분포 (모집단 147개 브랜드)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5,780만원 |
| 상위 25% | 1억 357만원 |
| 상위 10% | 1억 6,255만원 |
창업비용 분포에서 하위 25%와 상위 10% 사이 간격은 약 2.8배입니다. 매출 분포 격차(5.2배 이상)가 창업비용 격차(2.8배)를 크게 웃도는 구조는 주목할 만합니다. 초기 투자 규모가 비슷한 수준이라도 운영 결과인 매출에서는 훨씬 넓은 편차가 발생한다는 의미이며, 창업비용만으로 매출 예측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신호입니다.
전체 가맹점수 분포 (모집단 84개 브랜드)
| 구간 | 개수 |
|---|---|
| 하위 25% | 2개 |
| 상위 25% | 36개 |
| 상위 10% | 104개 |
하위 25%가 2개, 상위 10%가 104개로 규모 격차가 50배를 넘습니다. 가맹점 수가 적은 브랜드와 대형 브랜드가 같은 업종 안에 공존하고 있으며, 이 규모 차이가 매출 분포의 극단적 격차를 만들어내는 구조적 배경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경기 지역 상·하위 브랜드와 이례적 수치
경기 지역 가맹점 평균 연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 순위 | 브랜드 | 경기 평균 연매출 |
|---|---|---|
| 1 | 맥도날드 | 27억 4,723만원 |
| 2 | KFC | 15억 4,988만원 |
| 3 | 버거킹(Burger King) | 13억 7,889만원 |
| 4 | 롯데리아 | 9억 8,806만원 |
| 5 | 써브웨이(Subway) | 8억 4,999만원 |
| 6 | 노브랜드 버거(No Brand Burger) | 6억 4,272만원 |
| 7 | 맘스터치 | 6억 924만원 |
| 8 | 왓더버거 | 5억 683만원 |
| 9 | 버거리(BURGERRY) | 4억 578만원 |
| 10 | 프랭크버거 | 3억 9,825만원 |
상위 10개 브랜드 안에서도 격차는 뚜렷합니다. 1위 맥도날드(27억 4,723만원)와 10위 프랭크버거(3억 9,825만원) 사이 간격은 약 6.9배입니다. 상위 5개 브랜드는 모두 햄버거 계열 또는 샌드위치 형태의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전국적 인지도와 가맹망 규모를 갖춘 브랜드들이 경기 지역 매출 상단을 점유하는 경향이 확인됩니다. 8위~10위(왓더버거·버거리·프랭크버거)는 4억~5억원대로 상위권에 포함되었지만, 상위 3개 브랜드와는 3배 이상의 거리가 있습니다.
경기 지역 가맹점 평균 연매출 하위 10개 브랜드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 순위 | 브랜드 | 경기 평균 연매출 |
|---|---|---|
| 1 | 리앙크리스피롤 | 259만원 |
| 2 | SSOJA(쏘자) | 1,799만원 |
| 3 | 죠샌드위치 | 9,698만원 |
| 4 | 지정환피자 | 1억 1,958만원 |
| 5 | 스테프핫도그(STEFF HOTDOG) | 1억 2,495만원 |
| 6 | 아띠몽 | 1억 2,973만원 |
| 7 | BT버거앤타코 (BURGER&TACO) | 1억 6,012만원 |
| 8 | 마일리(miley) | 1억 6,109만원 |
| 9 | 맘스피자(MOM'S PIZZA) | 1억 6,127만원 |
| 10 | 오지버거 | 1억 6,259만원 |
하위 10개 브랜드 중 3위~10위는 9,698만원에서 1억 6,259만원 사이에 비교적 좁게 모여 있지만, 1위 리앙크리스피롤(259만원)과 2위 SSOJA(1,799만원)는 3위(9,698만원)와도 현격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리앙크리스피롤의 259만원은 경기 지역 전체 분포에서 평균보다 두드러지게 낮은 수치로, 이 브랜드 경기 가맹점이 실질적으로 활성화된 상태인지 혹은 공시 시점의 가맹점 수 자체가 극히 적은 상황인지, 정보공개서 세부 항목(가맹점 수·영업 현황)을 추가로 확인해야 맥락이 명확해집니다.
맥도날드는 경기 지역 분포에서 평균과 두드러지게 차이 나는 수치를 기록한 브랜드입니다. 27억 4,723만원은 전국 상위 10% 기준선(8억 1,964만원)의 3.4배에 달하며, 경기 지역 2위인 KFC(15억 4,988만원)와도 1.8배 격차가 납니다. 이 같은 차이는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 차이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고, 가맹점 입지 집중도, 드라이브스루 점포 비중, 평균 매장 면적 등 운영 구조 전반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보공개서의 단위면적당 매출·직영점 비율 등 세부 항목과 함께 검토해야 이 격차의 실질적 배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 데이터를 본인의 자본·상권·운영 역량과 비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2024-12 기준) 모집단: 패스트푸드 업종 등록 148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