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역 커피 가맹점 평균 연매출 1위 브랜드는 13억 9,868만원, 최하위 브랜드는 2,933만원입니다. 커피 업종 804개 브랜드 분포에서 같은 업종, 같은 지역 안에서 이 간격은 약 47.7배에 달합니다. 전국 기준 상위 10% 진입선이 3억 5,550만원인데, 경기 랭킹 1위는 그 기준선조차 3.9배 넘어선 수치입니다. 단순히 "커피 장사"라는 범주로 묶기 어려울 만큼, 경기 시장 안의 브랜드 간 매출 격차는 구조적으로 깊습니다.
전국 분포로 보는 커피 업종의 매출 기준선
분포 통계는 전국 커피 804개 브랜드 기준이고, 아래 랭킹은 경기 지역 가맹점 평균 매출 기준입니다. 두 기준이 다르므로 수치를 직접 비교할 때는 이 점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기준 전국 가맹점 평균 연매출 분포(모집단 401개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1억 819만원 |
| 상위 25% | 2억 3,627만원 |
| 상위 10% | 3억 5,550만원 |
중앙값 데이터가 공시되지 않은 브랜드가 많아 중위 구간은 표시할 수 없지만, 하위 25% 기준선인 1억 819만원과 상위 10% 기준선인 3억 5,550만원 사이의 간격만으로도 약 3.3배 차이가 납니다. 전국 커피 업종 안에서 이미 매출 분포 폭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창업비용 총액 분포(모집단 802개 브랜드)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6,498만원 |
| 상위 25% | 1억 815만원 |
| 상위 10% | 1억 7,275만원 |
창업비용 상위 10% 기준선인 1억 7,275만원과 하위 25% 기준선인 6,498만원의 격차는 약 2.7배입니다. 앞서 확인한 전국 매출 격차 3.3배보다 창업비용 분포 폭이 좁습니다. 창업비용을 비슷하게 투입해도 가맹점 매출 결과가 훨씬 크게 벌어지는 구조인 셈입니다. 이 차이는 브랜드의 상권 집중 전략, 가맹점 운영 지원 역량, 메뉴 객단가 설계 방식 등이 매출에 더 크게 작용한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평당 인테리어 단가 분포(모집단 791개 브랜드)도 참고할 만합니다.
| 구간 | 금액 |
|---|---|
| 하위 25% | 198만원 |
| 상위 25% | 275만원 |
| 상위 10% | 330만원 |
인테리어 단가는 하위 25%와 상위 10% 간 격차가 약 1.7배로, 매출 격차나 창업비용 격차보다 훨씬 좁습니다. 인테리어 비용은 브랜드 간 수렴하는 경향이 있지만 매출은 크게 분산되는 구조가 커피 업종의 특성 중 하나입니다.
경기 지역 상위·하위 브랜드와 이례적 수치
경기 지역 평균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2024년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 순위 | 브랜드 | 경기 평균 연매출 |
|---|---|---|
| 1 | 라붐커피(LABOOM COFFEE) | 13억 9,868만원 |
| 2 | 커피니 | 7억 5,425만원 |
| 3 | 투썸플레이스 | 5억 9,939만원 |
| 4 | 파스쿠찌 | 4억 5,080만원 |
| 5 | 메가엠지씨커피(MEGA MGC COFFEE) | 3억 9,750만원 |
| 6 | 백억커피 | 3억 8,330만원 |
| 7 | PLUS 82(플러스 82) | 3억 7,808만원 |
| 8 | 탐앤탐스커피(TOMNTOMS COFFEE) | 3억 6,318만원 |
| 9 | 샐러리아 SALARIA | 3억 5,087만원 |
| 10 | 퍼스트커피 | 3억 3,649만원 |
경기 지역 평균 매출 하위 10개 브랜드 (2024년 공정위 정보공개서 기준)
| 순위 | 브랜드 | 경기 평균 연매출 |
|---|---|---|
| 1 | 패스트카페 | 2,933만원 |
| 2 | 디디커피 | 3,051만원 |
| 3 | 카페일분 | 3,765만원 |
| 4 | 이십센치 | 4,079만원 |
| 5 | 남영댁 커피24 | 4,220만원 |
| 6 | 폴러스타커피 | 4,304만원 |
| 7 | 카페프리헷 | 5,726만원 |
| 8 | THE LITER 24(더리터 24) | 6,046만원 |
| 9 | 카페만월경 | 6,054만원 |
| 10 | 맘스츄러스 | 6,063만원 |
상위 10개 브랜드 중 전국 상위 10% 기준선인 3억 5,550만원을 넘는 브랜드는 9개입니다. 반면 하위 10개 브랜드의 경기 평균 연매출은 모두 7,000만원 미만으로, 전국 하위 25% 기준선인 1억 819만원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경기 지역 안에서도 브랜드 간 매출 양극화 구조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분포 안에서 평균보다 두드러지게 높은 수치를 보이는 브랜드가 세 곳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라붐커피(LABOOM COFFEE)로, 경기 평균 연매출 13억 9,868만원은 전국 상위 10% 기준선(3억 5,550만원)의 약 3.9배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커피니(7억 5,425만원)와 투썸플레이스(5억 9,939만원)도 전국 상위 10% 기준선을 각각 2.1배, 1.7배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이 세 브랜드의 공통적인 맥락은 단순한 커피 판매 외에 메뉴 구성 폭, 매장 면적, 체류형 공간 설계 등에서 일반적인 저가 커피 브랜드와 운영 모델이 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 수치만으로 운영 구조를 확정할 수는 없고, 정보공개서의 매장 면적·인테리어 기준·가맹점 수 항목을 함께 검토해야 정확한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위권 브랜드들의 경우 경기 평균 연매출이 3,000만원~6,000만원대로, 월 환산 시 250만원~500만원 수준입니다. 이 수치는 임차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 구조를 감안할 때 수익성 판단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브랜드의 가맹점 수, 계약 해지 이력, 신규 개점 추이 등을 정보공개서에서 교차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데이터를 본인의 자본·상권·운영 역량과 비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2024-12 기준) 모집단: 커피 업종 등록 804개 브랜드